비트코인 선물거래 개념, 청산 , 교차와 격리 포지션의 차이점

코인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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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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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비트코인 선물 거래의 기본적인 개념과 팁 , 교차(Cross)와 격리(isolated) 포지션의 차이점과 청산이 무엇인지, 그리고 선물거래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글을 읽어 보시고 비트코인 선물 거래에 관심이  생기시면 글 하단에 선물 거래소들 소개 글 링크를 걸어 둘 테니 보시고 가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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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거래란?

 

선물거래를 간단하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A라는 사람은 비트코인이  승할 것이라고, B라는 사람은 비트코인이 하락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5천만원이라고 칩시다. A는 1달 뒤에 비트코인이  6천만 원이 될 것이라 생각하고 B는 1달 뒤에 비트코인이 4천만 원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는 B에게 비트코인을 1달 뒤에 5천만 원을 주고 사겠다고 말합니다.

 

B는 1달 뒤 비트코인이 4천만 원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으니 거래를 수락합니다.

 

만약 1달 뒤에 비트코인의 가격이 6천만 원이 된다면 A는 B에게 5천만 원에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6천만 원에 시장에 내다 팝니다. 그렇게 하면 1천만 원의 수익을 얻게 됩니다.

 

B는 보유하고 있는 비트코인을 시장에  내다 팔면 6천만 원에 팔 수 있지만, A와 1달 전에 한 거래 때문에 손해를 보게 됩니다.

 

주식 선물거래와는 다르게, 코인 선물 거래는 대부분 무기한입니다. 계약을 언제 할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즉, 포지션을 영원히 들고 있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비트코인 선물거래의 장점

 

해외거래소의 장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코인이 하락하면 돈을 버는 공매도(숏)

포지션이 있어 하락장에서도 돈을 벌 수 있다.

 

2. 자신의 시드(투자금) 보다 더 큰 금액을

레버리지라는 시스템을 통해 투자할 수 있다.

 

3. 수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다.

 

4. 펀비 매매, 김프 매매 등 해외거래소와

국내 거래소를 같이 쓰면 유용한 시스템들이

마련되어있다.

 

5. 비트코인은 선물거래의 거래량(Volume)

이  훨씬 크기 때문에 호가창이 탄탄하고

거래하는데 불편함이 없다.

 

 

선물거래를 잘만 활용하면 현물거래만  하는 것보다 훨씬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실제로 워뇨띠라는 분은 600만 원으로 현재 4000억을 만들었는데 이 분도 3천만 원까지는 현물로 불렸지만 현물의 한계를 느끼고 이후에는 선물거래만 하셨다고 합니다.

 

 

600만원으로 4000억을 만든 워뇨띠에 대해 알아보자

워뇨띠 님은 차트 갤러리에서 활동 중이신 코인계의 레전드중 한 명입니다. 리스크 관리를 통해 죽지 않는 매매를 하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나이는 20대이며, 비트 맥스 거래소의 리더보

hanabicoin.tistory.com


교차(Cross)와 격리(isolated)의 차이

 

교차와

거래소들을 보시면 이렇게 교차와 격리를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뜨는데, 차이점을 알아봅시다.

 

우선 증거금부터 알아봅시다. 코인 선물 거래의 경우 레버리지를 사용할 때 빚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돈을 담보로 더 큰돈을  빌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증거금 = 담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격리는 자신이 진입한 금액만 증거금으로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이 지갑에  100만 원이 있는데 여기서 10만 원을 10 배율로진입했다고 치면, 10만 원만 증거금으로 사용 하게 됩니다. 만약 10배율일 경우 코인이 10% 하락한다면 청산당하게 되죠.

 

교차는 자신의 지갑에 있는 모든 돈을 증거금으로 사용합니다.

 

교차와 격리는 취향 차이이긴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격리를 추천합니다. 교차로 할 시 자칫하면 지갑에 있는 모든 돈이 날아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격리로 5 배율 이하, 시드가 클수록 배율을 줄이고 시드의 100%를 진입하는 것이 아닌 3~5분할로 진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버리지와 청산이란 무엇인가

 

레버리지란 자신의 시드(돈) 보다 더 큰 금액을 투자할 수 있도록 돈을 빌려주는 시스템인데, 주식과는 달리 하락할 시 빚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증거금만 사라집니다.

 

레버리지(배율)는 배율만큼 변동성이 커지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자신의 시드가 100만원 밖에 없는데 , 더 큰 금액을 투자하고 싶어서 10배 레버리지를 사용한다면 1000만 원을 투자할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주식과 달리 하락할 때 빚이 생기는 게 아니라 레버리지 x하락% 가 100%가 될 시 증거금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를 청산(강제 청산)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거래소에서 청산 가격을 거래소 가격이 아닌 시장 평균가로 측정합니다.

 

그 이유는 만약 특정 거래소에서 고래가 코인을 엄청 많이 매도한다면 그 거래소에서만 특정코인이 가격이 낮아질 수 있겠죠. 물론 봇들에의해 가격은 다시 정상화되겠지만, 만약 청산가를 거래소 가격으로 한다면  이런 경우에 억울하게 청산당할 수도 있겠죠. 그래서 시평으로 청산가를 정하는 것입니다.

 

또,

증거금을 산정하는 방식에서 교차와 격리의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봅시다. 격리의 경우 10 배율로 롱 포지션 진입 시 코인이 10% 하락한다면 자신이 투자한 금액만큼 잃게 됩니다. 하지만 10% 상승한다면 10% x 10(배율) = 100% 의 수익 즉 돈이 2배가 됩니다.

 

교차의 경우 10 배율로 롱 포지션 진입시 코인이 10% 하락해도 청산당하지 않고 지갑에 있는 돈 90만 원을 증거금으로 씁니다. 즉 코인이 100% 하락하지 않는 이상 자신이 포지션을 종료하기 전까지는 돈을 잃지 않게 됩니다. 

 

즉 어떻게 보면 시드의 10% x 10(배율) = 100% 현물로 시드 전부를 투자한 것과 같은 효과라고 수도 있겠습니다. (또는 풀시드 1 배롱)

 

위의 예를 보면 아시겠지만 교차와 격리에는 큰 차이가 있지만, 자신의 매매법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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